달라스의 Fellowship Church(Ed Young 목사), Prestonwood Church(Jack Graham 목사), Irving Bible Church 등 세 교회를 방문해서 예배를 보면서 은혜를 받고 교회 시설도 둘러보았습니다.
안내는 우리 교회 다니다 고일 때 이민 온 김혁수 전도사님이(장기순 권사님의 사위) 해주었습니다.
7월 4일이 미국 독립기념일이라 이번 주일은 교회 마다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미국 중남부 지역은 바이블 벨트라고 해서 신앙생활을 잘하는 분위기의 지역이라고 합니다.
달라스는 벨트의 중앙인 바클 부분이라고 하면서 특히 교회가 부흥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교회마다 특성이 다르고 다양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너무나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교회의 규모도 크고 특히 교회 부지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컷습니다.
원만한 규모에는 기가 안 죽는데 이 곳 교회들의 주차장 크기부터 우리를 놀래켰습니다.
한 교회는 수십만평인 교회도 있었습니다.
역시 기독교 신앙이 전통이 있는 이곳 교회들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새롭게 각오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이곳으로 이민 와서 식당을 경영하는 양종주 이은애 집사님 부부도 반갑게 만났습니다.
사랑하는 동산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인중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