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는 뉴욕의 한안교회에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면서 동산의 가족들을 만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사진을 차례로 올립니다.
10여년전 이민간 집사님들이 김언자 전도사님, 백명자 전도사님, 오은숙 전도사님들 안부를 물었습니다. 지금도 잘 계시다고 했더니 무척반가워 하셨습니다.
김은경 집사님과 두 아들 그리고 조카가 함께 식당에서 찍은 사진
이근화 집사님 가족 사진
이금숙 집사님 기족사진
바로 얼마전에 미국에 이민 온 최윤자 집사님 가정
이렇게 모인 것이 반가워서 모두 함께 찍은 사진
여자 집사님들과 찍은 사진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여러 성도들을 만났습니다.
오창록 장로님 딸 오현정 양, 6년전 이민 온 최영복 집사, 청년부 출신 박정원 목사, 동산고 선생님이셨던 김경환 전도사님 부부, 유승례 목사 등과 집회하는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모두들 동산의 가족이었던 것을 긍지로 여기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더위와 폭우속에서도 주의 은혜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