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3일, 동산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공식 모임인 ‘안산동산교회 출신 목회자 협의회’(이하 동목회)가 출범했다. 동목회는 60여 명의 안산동산교회 출신 목사들의 공식 모임으로 서로 간의 친목을 나눔과 동시에 목회 현장에서의 고민과 그 해답을 찾는 의미 있는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기적인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 40여 년의 목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인중원로목사를 중심으로 하는 동목회 사역은 급변하는 목회 현장에 있는 후진들에게 생생한 지혜를 전달하는 모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