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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선교팀
한반도 예배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갈 3:28)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남향(南鄕)민, 중향(中鄕)민, 북향(北鄕)민이 매 주일 11시에 예배 자로 모입니다. 16년 동안 한 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8개 셀로 나누어져 삶에 부어주시는 은혜를 나눕니다.
한반도 셀 나눔
한반도 예배 후에 40분 동안 셀 별 나눔이 있습니다. 북향민과 중향민이 셀리더이고, 남향민이 부리더로 섬깁니다. 그리스도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시간이며 더 어려운 이웃을 향해 주시는 마음을 배우고 듣는 시간입니다. 채워주시는 사랑을 공유하는 지혜와 이웃의 삶에 함께 하게 하시는 주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시간입니다.
한반도 기도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ZOOM으로 만납니다. 예루살렘의 현편을 묻고 기도하던 느헤미야 처럼(느 1:2), 북한과 재중(在中) 탈북민들의 소식을 나눕니다. 우리 주변에 북한 주민 만큼이나 어려운 이들의 소식을 나눕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말씀으로 소식을 놓고 기도하고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기도합니다.
한반도 선교 학교
‘한반도 선교 강의’와 ‘통일 독서 모임’을 진행합니다. 북한 주민뿐 아니라, 북한만큼이나 복음이 필요한 이웃의 고통을 연구하고, 인격적인 복음을 가진 전도자, 선교사의 삶으로 함께 걸어가기 위한 삶을 연구합니다. 70년만큼 서로 달라진 문화들을 연구하고, 복음으로 다가가 함께 사는 일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삶을 공유합니다.
한반도 연구실
‘제한적인 왕래’, ‘함께 사는 꿈’, ‘따로 살며 소통’과 같이 제한적인 한계가 있다고 해도, 북한 주민과 만나게 하시는 날은 반드시 주십니다. 우리 곁에 북한 주민만큼이나 갇히고, 팔리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복음 사역은 교회가 뜨겁게 붙잡고 연구해 가야 하는 한국 교회의 사명이고 생존적인 사역입니다. 사회와 교회가 너그럽게 받아주고 안아주는 탈북민들을 통해 더 외지고 어두운 곳으로 밀려나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이웃들을 품고 함께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계속 연구해 갈 것입니다. 한반도 예배실에 서로를 배울 문화적 공간인 서재가 있습니다. 함께 연구할 이들과 연합적인 배움을 계속해서 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