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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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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프로그램
  • 작성자 : 양송호
  • 등록일 : 2008-12-26 오후 3:15:20
  • 조회 : 1211

샬롬! 2009한해는 짜임새 있는 계획으로 이루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저는 6교구 일동지역 남자다락방 양송호집사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몇 년간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동산교회에서 행해지는 교육을 정말 짜임새 있게 잘 돼있습니다.

다방면의 교육을 통해서 성도들의 신앙생활도 넓어지고 커지고, 이런면은 정말 주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교육을 주관하는 것도 성령안에 있는 성도들이고, 참여하는 것도 성령안에 있는 성도들입니다. (한편, 성도는 사람이구요)

신앙생활을 오래한 성도(제 자신)들은 계속 생각을 해봐도 교육을 받을

그때 뿐이아닐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다보면

너무 애절하고 안타까운것이 과연 성도들 중에 얼마나 많은 핍박과 상처들이 그렇게 많으면 설교때 마다 흐느끼시는지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사실 저는 기도학교, 성경학교 등등 현재는 받을만큼 시간이 없지도 않고, 그렇다고 시간에 여유가 많은 것도아닙니다. 그래서 어떠한 교육도 받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염려가 되는 것은 그런 교육을 받은 분들이 정말 진정으로 신실하게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실까 하는 제 나름의 판단입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불경기에 말이죠.. 신앙은 불경기가 없겠죠물론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제 자신)들 스스로가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는 받지만 사람이기에 좌절하고 시기에 빠지는 것 아닐가요?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하시는 분중에서도 그 직장과 사업장속에서 상당한 핍박과 시련을 격을 텐데, 당장 자금이나 현금이 없다면 가족의 생계나 직원의 생계는 어떻까요? 너무 힘들어도 정말 웃을 수 있는 영적인 강함이 있을까요? 한번 쯤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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