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바, 보통 그런 단체들은 유명한 목사님들 이름을 막 올려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은 목사님께서 개인적으로 지도위원직을 승락하셨을 수도 있지요. 그건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소신에 따른 것일 수도 있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비서실에 있으면서 듣고 본 바, 공식적으로 그런 요청이 온 적도 없고 목사님께서 그런 제의에 수락하신 적도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동산교회를 대표하여 특정 정치 집단 또는 견해에 지지를 표명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