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밑에 글올린 자매입니다

저도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지못하고 있으니 아이들에게 본이되지못합니다

요즘에는 다른아이들도 넘 이기적이고

메스컴을 통해 보이는 세계가 넘 빠르고 무섭게 변해가는것을 느낍니다

직장에서 원장 국장 모든직원들이 넘 이기적이고 모두다 상처받고

열등의식으로 병든 영혼들입니다

그렇다보니 제마음도 다스리지못하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오실날이 멀지않았나라는 생각을해보면서...

혹시 내가 죽기전에 오실까

아님 내아이들이죽기전에

아님 그다음세대 그다음 그다음세대일까?

그건 아무도 모르지만 ...

갈수록 신앙생활하기가 더 어려워지나요

그리고 정말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는 소돔고모라성처럼

의인을 찾아보기가 넘 어려울까요

아이들을 신앙으로 바르게 키워야 할텐데...

저희 아이가 5학년인데...

같은반 아이들중에도 이단(하나님의교회등 )에 다니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대중음악들도 마치 사단을 칭송하는것처럼 이상한 것들도 많고

컴퓨터를 통해 아이들정서가 메말라가며...

넘 많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요즘에 믿음이 적어진 제가 모든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제대로 살면서 아이들에게 바른 신앙의 모습을  물려주고

정말 께어있어야돼겠다는 생각이 마음은 간절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고

점점 낙심의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고있습니다

무슨내용인지 모르게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